[Challenge]
질문 한 가지 던져볼까요?
“하루 중 당신의 눈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?”
정답은, 지금도 당신의 눈이 머물러 있는 바로 이 곳, “모니터” 입니다.


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8시간 가량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.
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현대인들의 눈은 매우 피곤합니다.
우리가 눈 건강에 좋은 모니터를 써야 되고
건강한 모니터 사용 습관을 가져야 하는 까닭입니다.
LG전자에서는 올해 초 LED 모니터를 출시하면서, 눈 건강에 대한 이슈를 선점하고 이를 자사의 브랜드 자산으로 연결시키고자 했습니다. 이에 따라 LG 모니터 브랜드인 ‘플래트론’의 브랜딩 캠페인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.
[Solution]
1. 기획 방향
초반 기획 단계에서 캠페인의 메시지는 심플하고 명확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. 즉 눈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, 나아가 건강한 모니터 생활에는 좋은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에 포커스하기로 했습니다.
2. 빅 아이디어
‘LG플래트론 모니터 저 너머에는 우리 유저들의 눈 건강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’ 저희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가정에서 출발했습니다.
그렇다면 그들의 임무는 유저들의 눈 건강을 돕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되겠지요. 그들은 더 좋은 서비스,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사람들이고, 그들이 있기에 유저들은 건강하고 편안하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.
바로 이 지점에서, ‘굿 모니터링 서비스’라는 이번 캠페인의 아이디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보다 건강한 모니터 생활을 위해 LG플래트론이 제공하는 굿 모니터링 서비스!
이 아이디어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디지털 통합캠페인으로 펼쳐졌습니다.
1) 굿 모니터링 걸
유저들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건, 그들의 ‘안구를 정화’시켜 주는 건 과연 무엇일까요?
만약 젊고 아름답고 건강한 여성분들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면, 어떨까요?
절로 눈의 피로가 사라지고 기분전환이 될 것만 같지 않으신가요? 잠이 확 깨고 업무 능률이 부쩍 오를 것 같지 않으신가요?
이에 따라 모델 선정이 캠페인의 핵심 이슈로 부각되었고 최종적으로 나인뮤지스 멤버 중 5명이 ‘굿 모니터링 걸’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.


2) 굿 모니터링 위젯
굿 모니터링 걸들은 모니터 속에서 유저들의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이 서비스는 트레이닝 / 눈운동 / 마사지 / 스트레칭 / 경혈자극 등 약 30가지로 구성되어 있고, 유저가 굿 모니터링 위젯을 PC에 설치하면 매일 한가지씩, 30일 동안 서비스가 제공됩니다. 덧붙여 모니터 사용시간 리포트, 눈 건강에 좋은 LG플래트론 모니터 소개 등의 콘텐츠 등이 제공되었습니다.


3) 사이트
굿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만나볼 수 있으며, 굿 모니터링 위젯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. 심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, 굿 모니터링 걸들의 비주얼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표현되었습니다. ‘최고의 굿 모니터링 걸’을 뽑는 투표, ‘굿 모니터링 걸이 간다’ 등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.


4) 트위터 연계
굿 모니터링 걸이 사이트나 위젯에서만 활동하는 가상의 존재가 아니라,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자 하였습니다. 그 첫 번째 장치로서 굿 모니터링 걸이자 나인뮤지스 멤버인 5명의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여 사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했습니다. 그녀들은 실제로 연습실 셀카를 올리는 등 트위터를 운영하면서 유저들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습니다.

5) 오프라인 이벤트
굿 모니터링 걸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더하기 위한 두 번째 장치로서, ‘굿 모니터링 걸이 간다’ 라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, 진행했습니다. 유저들로부터 ‘내가 굿 모니터링 서비스가 꼭 필요한 이유’라는 내용의 사연을 받아서, 그 중에 3분을 선정하여 그녀들과 함께 직접 방문, LED 모니터를 선물하고 굿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제로 선보였습니다. 그 내용을 동영상에 담아 사이트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6) ARS
굿 모니터링 걸의 생동감을 더하기 위한 세 번째 장치로, ARS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. 유저들이 사이트에 공지되어 있는 ARS 번호에 전화를 걸면, 자동 응답되는 음성으로 굿 모니터링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.
7) 매일 바뀌는 배너광고
캠페인을 대외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배너광고 역시 혁신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. 굿 모니터링 위젯의 콘텐츠가 매일 새롭게 바뀐다는 점에 착안, 배너광고 역시 매일 새롭게 바뀌는 것으로 기획했습니다. 네이버 메인 상단배너를 25일간 같은 시간대에 시간 고정 상품으로 부킹하고, 그 시간이 되면 30분 동안 고정으로 굿 모니터링 서비스가 노출되도록 하였습니다.
처음에는 이게 뭘까 라며 의아해하던 유저들도 하루, 이틀,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이 배너광고를 기다리게 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.
-배너광고 1일차 보기 : http://adcast.naver.com/sample.nhn?ID=7918
-배너광고 3일차 보기 : http://adcast.naver.com/sample.nhn?ID=7977


[Result]
이번 '굿 모니터링' 캠페인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.
-수치적으로 뛰어난 결과 : 2백만 이상의 사이트 유입이 일어났습니다. 이는 LG전자 TV/노트북/모니터군 사상 최대였다고 합니다.
-유저들의 좋은 반응 : 이번 캠페인이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다고 이야기하는 블로그 포스팅이나 댓글 등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.
-제품 판매량 : 최종적으로 중요한 것은 제품 판매로 이어졌는가인데요, 상반기 모니터 판매량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.
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얻어낸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?
소비자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컨셉을 찾아내고, 이를 가장 파워풀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빅 아이디어를 개발하였으며, 유기적인 통합 캠페인으로 실행해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.
하반기, 또는 2011년 캠페인에서도 플래트론과 함께 더욱 멋진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.














